이미지 확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3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진행된 ‘심장병 환우를 위한 사랑 채우기’ 캠페인 트리 조형물에 심장병 환자 응원 메시지가 담긴 병 편지를 걸고 있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4/20181204160046989642.jpg)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3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진행된 ‘심장병 환우를 위한 사랑 채우기’ 캠페인 트리 조형물에 심장병 환자 응원 메시지가 담긴 병 편지를 걸고 있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한국화이자제약은 ‘심장병 환우를 위한 사랑 채우기-Love in the bottl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를 위한 지원금으로 캠페인 종료 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15년부터 매년 의료인과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사회소외계층과 환자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관계자는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이 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인과 함께하는 환자 지원 캠페인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함께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