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2년 연속 'MAMA 2018' 호스트 확정…초호화 라인업 완성

2018-12-03 14: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블로썸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14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8 MAMA in HONG KONG’에 지난 해에 이어 배우 송중기가 호스트로 나선다.

앞서 '2018 MAMA PREMIERE in KOREA'의 호스트 정해인과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의 호스트 박보검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송중기가 2년 연속 'MAMA in HONG KONG'의 호스트로 확정돼 '2018 MAMA' 3개 지역의 초호화 호스트 라인업이 모두 결정됐다.

송중기는 지난 해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홍콩 MAMA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린 ‘2018 MAMA in HONG KONG’의 호스트로서 올해 역시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명실상부 아시아권 최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중기는 화제의 기대작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내년 방송에 앞서 ‘2018 MAMA in HONG KONG’으로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서게 된 만큼, 송중기의 등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2018 MAMA’는 12월 10일(월)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월 12일(수)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2월 14일(금)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