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 분당도서관(관장 윤석철)이 지난 26일 (사)월드문화나눔운동본부를 통해 한인 거주마을 및 한국어과 개설을 희망하는 외국 대학교에 전달될 883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전달된 해외 기증도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기증해 주신 도서와 분당도서관 복본 도서 및 이용률이 떨어지는 도서 중 재외동포에게 유용한 도서를 선별해 구성했다. 앞으로도 성남시 분당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정서 함양뿐만 아니라 독서소외 시설인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문고, 군부대문고 등의 정보격차 해소와 독서기회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성남시 신흥역 일대 ‘청년지원센터 1호’ 설치된다. #분당도서관 #성남시 #윤석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