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지난 22~23일까지 양일간 여성회관 수영장에서 어린이회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욱 사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갑작스런 화재 발생시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