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성민 기자 ]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18 유소년 승마클럽 리그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국 승마의 꿈나무들은 자신들이 주인공인 무대에서 무럭무럭 자라났다. '박실 유소년 승마단'은 지난 17일 과천에서 열린 ‘유소년 승마클럽 왕중왕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전은 수도권, 중부권역, 호남권역, 영남권역, 제주권역으로 나눠져서 예선을 치렀다. 영상은 지난 10월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권역 예선전 장애물 경기 장면이다. '유소년 승마클럽 리그전'은 한국 승마의 선결과제라고 할 수 있는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주춧돌이라는 평가다.관련기사‘닉스고 선전 도운’ 이진우 한국마사회 팀장 “말 수입국 아닌 수출국 될 수 있다”한국마사회, 의미 있는 첫 걸음...‘제1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개최 #레저V클립 #아주동영상 #유소년승마리그 #한국마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