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22일부터 B tv에서 디즈니와 함께 '미키 마우스'의 90주년을 축하하는 'Happy B day MICKEY' 테마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키 마우스는 오는 27일 90주년을 기념해 서울을 처음 방문할 예정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올해 미키 마우스 9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글로벌 기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디즈니코리아와 협약ㅇ르 맺고 'I·미키인서울·U'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
B tv 고객을 대상으로 미키 마우스의 데뷔작인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e)'를 포함한 8편의 숏츠 컬렉션과 '곰돌이 푸 다시만나 행복해', '인크레더블 2' 등 다양한 디즈니 콘텐츠로 구성된 디즈니 특집관을 오픈한다. 특집관을 시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B 포인트와 미키 90주년 기념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9일 용산CGV에서 진행하는 미키 마우스 90주년 기념 시사회 및 팬미팅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B tv 채널 1번과 50번에서 편성된 B tv와 미키 마우스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시청한 인증샷을 B tv 페이스북 계정에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대중문화의 아이콘 미키 마우스와의 협업은 고객가치 혁신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B tv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