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제8기 선임직 이사 구성

2018-11-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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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연임, 나머지 6명 교체

(재)인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의 제8기 이사진 구성이 완료됐다. 인천지역 문화예술 관련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단 선임직 이사는 총 10인이다. 이중 7기 이사진 4명이 연임되고, 나머지 6명이 교체되어 새롭게 꾸려졌다.

인천문화재단 이사추천위원회는 2018년 10월 4일부터 10월 22일까지 공개 초빙 방식으로 이사 후보를 모집했으며, 재단 이사장인 인천시장이 이사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이사 후보자 중 10인을 인천문화재단 8기 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8기 선임직 이사의 구성에서 특이할 점은 여성 이사의 증가다. 7기 이사진의 경우 여성 이사는 10명 중 2명으로 20% 수준이었으나, 이번 8기 여성 이사의 경우 4명, 40%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평균연령 역시 낮아졌는데, 지난 7기 이사의 평균연령은 58세였으나, 8기 이사의 평균연령은 52세로 구성되었다.

제8기 이사의 임기는 2018년 11월 26일부터 2020년 11월 25일까지 2년간이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는 내 주 첫 이사회를 연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천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8기 이사진 명단 (선출직 10명,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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