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2018-11-21 10: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현황을 파악해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실행계획을 수립, 금연, 치매, 방문, 영양, 신체, 재활, 구강보건 등 각 분야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대회는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시민주도의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회복력 있는 건강도시 양주시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는 건강증진사업 유공자 표창과 성과영상 상영, 어린이 율동공연, △2부는 어르신 난타공연, 건강한 돌봄놀이터 초등학생들의 태극무 공연, 관절염 완화를 위한 타이치 공연 등 생애주기별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대회가 참여자들의 사기진작과 주민 참여를 통한 양주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시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