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옌타이시 제공] 중국 옌타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9일 제19회 국제과수식품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장수핑 옌타이시 서기, 왕풍핑 산동성 상무청 부청장, 쉬샤오후 중국식품 수출입 상회 부회장, 왕위진 주칭다오 태국 총영사를 비롯한 관련 기관, 협회, 단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수핑 옌타이시 서기는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옌타이시는 중국에서 유명한 과일과 채소의 생산기지”라며 “옌타이시의 농수산 식품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와 산동성인민정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행사에는 1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500여개 업체와 단체가 참가했다.관련기사국제교류 활발한 항구도시, 중국 옌타이 해안에 인접한 중국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