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 지급 이벤트 진행 [사진=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신한금융투자는 8일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이 그 주식을 다른 고객에게 빌려주고, 그에 따른 대여 이익을 얻는 서비스다. 주식을 대여한 상태에서도 매도가 가능하고, 배당 및 주주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기념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세부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관련기사신한·하나銀, 유진투증 등 6개사 미스터리쇼핑 평가 '저조'신한금융투자 배우 박병은 '해외주식투자' 광고 모델로 발탁 #신한금융투자 #주식대여 #해외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