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은 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12회 EY 최우수 기업가상’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독립된 심사위원단이 기업가 정신재무성과·전략적 방향·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혁신성·개인적 품성·사회적 기여도 등 여섯가지 기준에 따라 6개월에 걸쳐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마스터상 수상자는 내년 6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 한국 대표 기업가로 참가한다. 해외 50여개국 및 145개 도시에서 선정된 기업가들과 경합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에서 12회째를 맞는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1986년 미국에서 기업가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고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자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