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이번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는 내년 초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 등에 대한 윤곽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폼페이오 "이번 주 후반 뉴욕서 김영철 만날 것...先비핵화 관철" 비핵화 두고 北 압박 계속하는 미국...싱가포르 기업 등 추가 제재 #북미정상회담 #북한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