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중 DB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경영환경 변화에도 건전성에 기반해 변화 역량을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DB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장기근속자 포상 등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워지고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해도 건전성 중심의 경영기반을 탄탄히 할 수 있는 변화 역량을 키워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이날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10년, 15년, 35년 근속자 총 16명을 비롯해 모범상 8명, 공로상과 특별상 4개 팀을 선발해 포상했다.
김 대표는 "오랜 기간 회사에 몸담고 로열티와 열정을 지닌 직원들이 많은 것이 회사의 큰 가치"라며 "앞으로도 성과주의 경영 수준을 높여 우수인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