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온라인입학 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가 1일 내년 원아모집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처음학교로’ 운영 상황실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금 동시 접속자가 너무 많아서 사이트 접속에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토록 하겠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처음학교로’ 서비스는 이날 개통되지만 15일까지는 저소득층과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대상자 가정 자녀를 위한 우선모집 신청과 결과 발표 등록이 진행된다. 일반 모집은 21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