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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양행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31/20181031180443108205.jpg)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3%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최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56억원으로 0.3%,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75.1% 각각 감소했다. 반면 연구개발(R&D) 비용은 298억원으로 22.9% 늘어났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인해 인건비, 신규사업, 상여금 등 지출 요소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