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병원, 강원 인제서 휴일 의료봉사

2018-10-30 17:19
  • 글자크기 설정

강북연세병원이 28일 강원 인제에서 의료봉사에 나섰다. [강북연세병원]
 

강북연세병원(구 강북연세사랑병원)이 지난 28일 강원도 인제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일에 의료진과 직원 30여명은 이번 의료봉사에서 많은 주민들을 진찰, 상담하면서 무릎 관절, 어깨관절, 척추, 내과 질환 진료와 물리 치료 등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강북연세병원 측은 “전문의의 손길이 간절한 의료취약 지구에 매년 찾아오는데, 환대해주시는 지역 주민들을 보면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강북연세사랑병원에서 이름을 바꾼 강북연세병원은 지난 2009년 강남, 부천, 강동 지역의 네트워크 병원으로 개원했고 2014년부터 인제군과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의료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2회 인제군을 찾아 무료 진료와 함께 김장행사, 건강 강좌 등 다양한 병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