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벽지 4종 업계 최초 물발자국 인증

2018-10-25 15:31
  • 글자크기 설정

-'지아패브릭', '베스띠', '테라피', '스타일' 등 벽지 제품 4종, 「환경성적표지(EPD)-'물발자국' 인증」획득

물발자국 인증을 획득한 LG하우시스 지인(Z:IN) 벽지 '지아패브릭' 제품이 적용된 거실 공간.


LG하우시스는 자사 벽지 제품 4종이 환경부가 부여하는 환경성적표지(EPD)-‘물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제품 생산부터 사용에 이르는 전 과정서 수질, 소모된 물의 양 등 수자원에 미치는 환경영향을 정량화해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지아패브릭’, ‘베스띠’, ‘테라피’, ‘스타일’ 등 벽지 제품이다. 회사 측은 “벽지 제품이 물발자국 인증을 받은 것은 LG하우시스가 건축자재 업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이번 물발자국 인증으로 자원발자국, 탄소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적 스모그 등 환경성적표지의 7개 환경영향범주에서 모두 인증을 받게 됐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LG하우시스는 친환경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환경 정보 공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며 “고객의 건강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