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최근 중국 칭다오(青島)에서 한 초보운전자가 차량 후면에 부착한 여러 개의 스티커 문구가 화제다. 중국 온라인커뮤니티에 ‘폭소를 유발하는 '초보운전' 스티커, 칭다오서 화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고 24일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보도했다. 차량 뒷 트렁크에 붙여 놓은 센스 만점의 ‘초보운전’ 스티커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도 줄이세요. 후미추돌은 전적으로 뒷차 과실”, "제발 천천히", "서로 조심하면 무사고"이라는 애원하는 듯한 문구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중국 학부모는 왜 줄넘기에 목맬까 웨이하이 버스참사, 운전기사의 계획적 방화 #중국 #초보운전 #칭다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