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시장이 오는 20일 이상한 평촌나라의 엘리스 청소년 축제를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전 시설에서 개최한다.
자신이 그리는 세상을 상상하며 자신의 삶을 펼쳐나가는 동화 속 주인공 ‘이상한 나라 앨리스’처럼, 안양시 청소년들이 꿈꾸는 세상을 응원하고 격려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는 앨리스의 원더랜드, 모자장수의 엉망진창 티파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개관해 평촌동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휴식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체험(VR)을 상시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활동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특화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