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20일 오전 10시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와 함께 talk’을 주제로 ‘2018 영통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영통구가 주최하고 ㈔유기견없는도시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교실은 강성호 상하애견훈련학교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또 반려견 건강관리, 리드줄 만들고 산책하기 등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강의하는 주제별 세부 교육과 1:1 문제행동 상담도 이뤄진다.
모든 교육과 상담은 무료이며, 반려견을 키우는 영통구민 누구나 ㈔유기견없는도시 홈페이지(www.clearcity.kr)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영통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해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반려견 에티켓 실천 캠페인과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