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신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대세 배우' 강기영이 반려견 '푸푸'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초가을 따스한 햇살을 받은 푸푸의 크림빛 털은 눈부시게 반짝였다.
강기영의 롱다리마저 똑 닮은 푸푸는 앙증맞은 외모를 자랑하며 대세 배우의 반려견 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마치 재밌는 놀이라도 하는 듯 긴장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한 푸푸는 강기영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
푸푸를 바라보는 '딸바보' 강기영의 얼굴에는 흐뭇한 아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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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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