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취항 2주년 기념 전 노선 특가 이벤트

[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이 오는 7일 취항 2주년을 맞아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주년 기념 특가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낭, 홍콩,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판매 기간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5일부터 12월19일까지다.

편도총액(유류할증료 등 포함) 기준 가장 낮은 항공운임은 Δ동경(나리타) 6만4800원 Δ오사카 5만6400원 Δ오키나와 6만4800원 Δ후쿠오카·다카마쓰·시즈오카·요나고·히로시마·구마모토·도야마 6만1400원 Δ나가사키 5만1400원 Δ홍콩 10만3100원 Δ괌 10만3700원 Δ다낭 12만1500원 Δ코타키나발루 12만3700원이다.

관련기사

• 아시아나항공, 인턴이 정비하고 확인정비사는 서명만…
• 에어서울, 21일부터 동남아 노선에 '닌텐도 스위치' 무료대여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