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경절 연휴(1∼7일)를 맞아 중국 소비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거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보다 5.61% 오른 7만9000원에 마감했다. 코스맥스(3.82%), 아모레퍼시픽(3.26%), LG생활건강(3.13%), 토니모리(1.78%) 등 다른 화장품주도 동반 상승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5.66%), 에스엠(3.37%), CJ ENM(3.10%),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2.68%), 신세계(0.28%) 등 엔터테인먼트 및 면세점 종목도 올랐다. 관련기사어닝시즌 개막에 쏠리는 눈"신세계인터 수익성 개선 전망"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