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X이민기X안재현X이다희가 직접 뽑은 '뷰티 인사이드' 관전포인트는?

2018-10-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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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배우 서현진, 이민기, 안재현, 이다희가 JTBC ‘뷰티 인사이드’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연출 송현욱)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조금은 로맨스다.

믿고 보는 ‘로코 치트키’ 서현진과 독보적 개성의 이민기,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이다희, 대체 불가한 매력의 안재현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코 드림팀’의 시너지로 설렘과 힐링을 동시에 선물했다는 평.

극중 한세계 역을 맡은 서현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배우, 스태프들을 만나게 된 만큼 열심히 촬영했다. 시청자들께서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올가을을 물들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마법 같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 잊지 마시고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라는 애정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 초반부터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만남과 화려한 카메오들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또한 서도재 역의 이민기는 “첫 방송이 당장 내일로 다가왔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긴장되면서 기다려진다”며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를 만나는 재미가 있다. ‘뷰티 인사이드’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신선한 상황 역시 어디에도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 같다. 웃음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드라마로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덧붙였다.

강사라 역의 이다희는 “한여름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드라마다. 한 씬 한 씬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10월의 첫날이자 한 주의 첫날, '뷰티 인사이드'로 기분 좋게 시작하시길 바란다”며 “영화로 먼저 소개됐던 작품인 만큼 기대가 많을 것 같다. 매회 바뀌는 세계의 변화와 도재와의 로맨스, 원작에는 없었던 사라와 은호의 존재감도 관전 포인트다. 매회 세계가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맞춰보시고, 사라와 도재의 기싸움, 은호와의 티격태격 로맨스도 함께 즐겨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류은호 역의 안재현은 “올가을 여러분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할 마법 같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찾아뵙게 됐다.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며 “사랑스럽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이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힐링 드라마다. 존재 자체로 힐링인 류은호가 절친인 한세계의 비밀을 캐내려는 강사라를 만나 마음의 변화를 맞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 류은호의 순수한 매력과 강사라와의 예상치 못한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얼굴이 바뀌는 원작의 설정을 여자주인공으로 변주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일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여자와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로맨스는 원작이 가진 감성적인 결 위에 유쾌함과 공감을 불어넣어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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