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옌타이(煙臺)시와 칭다오시를 연결하는 룽칭(龍青)고속도로의 개통식이 열렸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28일 보도했다. 룽칭고속도로는 룽커우(龍口) 고속도로를 시작으로 룽커우시, 자오위안(招遠)시, 라이양(萊陽)시, 라이시(萊西)시, 지모(即墨)구를 경유해 칭다오시 청양(城陽)구 교차로까지 연결된다. 룽칭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칭다오까지의 이동시간이 약 3시간에서 1시간 30분대로 절반 이상 크게 단축됐다. 관련기사충남도, 민선8기 힘쎈충남 베이밸리 '초광역 교통망 구축' 박차부여군,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수 #고속도로개통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