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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로이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오른 1114.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인덱스가 0.8% 상승한 영향으로 환율이 위로 방향을 잡았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가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과 양호한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투자자들의 심리는 상승폭을 낮추는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