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미래에셋대우는 포스코대우의 목표 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사진=아주경제 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28/20180928083709162957.jpg)
미래에셋대우는 포스코대우의 목표 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사진=아주경제 DB]
미래에셋대우는 28일 포스코대우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겠지만, 고배당이 주가 하락을 막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포스코대우의 목표 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투자 의견도 매수를 권했다.
다만 류 연구원은 "포스코대우는 지난 9월6일 공시를 통해 가스관 복구 계획을 밝혔다"며 "올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290억원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포스코대우의 배당 전망치는 주당 600원인데, 실적 추정치 및 배당성향(30%)을 감안하면 670원까지 가능하다"며 "현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3%로 하방 경직성은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