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잇따른 주행 중 화재사고로 리콜 결정이 내려진 BMW 520d 승용차 차량이 또 다시 화재가 발생, 논란을 빚고 있다. 24일 평창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윤모(40)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의 빠른 대처로 화재는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를 비롯한 차에 탄 가족 4명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윤씨는 “언덕길을 넘어가다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차를 세우니 불이 났다”고 경찰 진술했다.관련기사車 보험 '손실 구간' 진입…내년 보험료 인상 가능성나광국 도의원, 소방공무원 급식비 4억 3700만원 확대 편성 '환영' #bwm #화재 #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