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로 채워지는 추석 보름달

2018-09-18 17:22
  • 글자크기 설정

경기북부지역 NH농협 시·군지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사진=의정부준법지원센터제공]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장재영)는 18일 경기북부지역 NH농협 시·군지부로부터 쌀 1,000kg(10kg×100포대, 3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이웃의 온정을 전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 개선을 통해 건전한 사회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옥환 NH농협 의정부시 지부장은 “늘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 일손부족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의정부준법지원센터에 매번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 추석을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재영 소장은“의정부준법지원센터가 앞으로도 지역 농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기북부지역 농협으로부터 후원받은 ”사랑의 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어 지역 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