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27일 견본주택 오픈

2024-09-25 15:5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이 오는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2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한편,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128번지에 위치한다.

  • 글자크기 설정

지상 39층·671가구 규모…이달 2일 1순위 청약·내달 11일 당첨자 발표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오는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산 26-1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총 6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타입 별 분양 가구수는 △84㎡A 212가구 △84㎡B 109가구 △84㎡C 109가구 △102㎡ 144가구 △115㎡ 56가구 △148㎡ 35가구 △155㎡A 2가구 △155㎡B 2가구 △155㎡C 2가구 등이다.
 
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해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나리벡시티는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 경찰청, 의정부 소방서가 위치해 행정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의정부준법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도 인접해 있다. 금오동·신곡동 편의시설 밀집지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을지대병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금오초 효자중·효자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금오동·신곡동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천보산 소풍길, 부용천 산책로, 추동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로 개방감도 뛰어나다. 전용면적 155㎡ 6가구는 아파트 전체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장, 멀티스포츠룸 등을 비롯해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만을 위한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출장세차 서비스(그린카) 등 생활 서비스와 함께 영화 관람(롯데시네마), 여행지원(JTB) 등 여가 관련 서비스 할인은 물론,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보바스병원에서 건강증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지 청약 일정은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1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22일과 24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2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한편,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12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