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경기도내 시·군, 교육지원청, 공공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2018년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008년 경기도와 서울대의 협약에 의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융합기술전문연구원으로 수원시에 위치해 있다.
이천시는 10월 13일(토) 오후 2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X 평생학습특별강연’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 강사를 초빙한다.
이영훈 이천시 평생교육과장은 “이천시민을 위한 학습기회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학습도시 네트워크 활성화와 평생교육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