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막을 내린,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 16번홀에서 퍼팅을 마친 김세영이 그린에 무릎을 꿇은 채 공의 향방을 지켜보고 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우승자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와 1타 차로, 에이미 올슨과 모 마틴, 오스틴 언스트(이상 미국) 등과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관련기사GS건설 '평촌 자이 퍼스니티' 견본주택 개관…26일 1순위 청약野, '尹골프 논란' 연일 공세..."與 사과는 커녕 동문서답" #김세영 #골프 #에비앙레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