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상조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상조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국소비자포럼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함께 공동 주관해 공정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그 해를 대표하는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데,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다.
5년째 본 상을 수상한 예다함은 교육부 산하 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온 국민이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 ‘페이백(Pay-back)시스템’, ‘부당행위보호시스템’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예다함은 고객납입금에 대한 완벽한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5개 은행(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Sh수협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연대지급을 보증하는 등 2중 안전망을 구축해 상조업계의 신뢰성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예다함은 소비자중심의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페이백 시스템이다. 페이백 시스템은 장례 후 사용하지 않은 품목(도우미, 수의, 버스 등)에 대해 100% 환불해 주는 제도로 고객들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인적서비스의 품질관리와 향상을 위해 전국에 직영의전망을 갖추고, 전문장례지도사를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해 상주와 1대1 밀착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노잣돈, 수고비 등 부당한 금품 요구나 수수 시에는 기 납입금을 100% 환불해 주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하는 '부당행위보호시스템'과 ‘품질보증시스템’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예다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CSV프로젝트 ‘사랑[愛]다함’을 출범해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잠재빈곤층과 입양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공유가치창출의 공적을 인정받아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2018 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상조업계 최초로 ‘기업활동 혁신상(Award for Innovation in Investor Relations)’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용호 예다함 전무이사는 “국내 상조회사 가운데 예다함이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과 지지를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는 물론, 정직하고 투명한 상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