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세븐일레븐, 새로운 편의점 플랫폼의 지평을 열다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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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혁신 활동을 통해 미래 편의점 플랫폼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핸드페이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선보이며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사람의 신체 일부로 결제 가능한 바이오페이(BioPay)의 일종인 핸드페이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시켰고, 360도 자동 스캔 무인 계산대·바이오 인식 스피드게이트 등 최첨단 IT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편의점으로서 미래 유통 채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데 그 의의가 매우 크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편의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프레시 푸드 스토어(Fresh Food Store)’로 정의하고, 카페형 편의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카페형 편의점은 단순 소비 공간을 넘어 쇼핑과 문화의 공존이라는 편의점에 대한 사회적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 속에 소비자의 기본 욕구인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를 모두 충족시킴으로써 점포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현재 전국 45개의 카페형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일반 점포 보다 매출 효과가 좋아 많은 경영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편의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대 규모인 4000여대의 ATM기를 활용한 금융 플랫폼 제공을 통해 편의점 생활금융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ATM기를 기반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등과 금융서비스 MOU를 체결하고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 등 다양하고 편리한 오프라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 BNK부산은행, 한국씨티은행, 유안타증권 등과도 수수료 면제 제휴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총 14개 금융사와 관련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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