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은 남영우 대표의 '정도경영' 원칙 아래 고객 중심 핵심가치를 지키며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성과와 건전성을 바탕으로 2017년 회계연도 기준 17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성공은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지역 밀착 영업을 바탕으로 한 영업전략, 우량 대출을 선별해 부실위험을 현저히 낮추는 방법에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영업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부동산 가치에 의한 담보대출보다는 차주의 현금흐름과 해당 사업의 가치평가에 기반한 선진 심사기법을 통해 여신 영업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예금자 보호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안정된 경영권 기반에 우수한 리스크 관리 능력이 더해져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자랑한다.
남영우 대표는 "경쟁이 심화하는 신용대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신설한 전담 본부를 주축으로 저축은행 설립 취지에 맞게 서민에게 중금리 대출을 공급하기 위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기존 영업 강점을 최대한으로 살리되,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계속 성장 기업으로 회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