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1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광명시장이 제출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일반안, 2018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안을 포함한 총 2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밖에 이날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 건설 촉구 결의문도 채택했다.
조 의장은 "13일간의 회기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애쓰신 동료 의원분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