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4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18-09-13 13: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의회 제공]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1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광명시장이 제출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일반안, 2018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안을 포함한 총 2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지난 1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에 따라, 2017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은 가결했다.

이밖에 이날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 건설 촉구 결의문도 채택했다.

조 의장은 "13일간의 회기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애쓰신 동료 의원분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