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이 지난 8일 제1회 청소년노동인권박람회 알쓸신동(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청소년 노동인권을 위한 ‘청소년 STAFF와의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오는 14일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청소년STAFF들을 고용, 행사 부스 지원 및 안전STAFF 역할을 맡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청소년들이 올바른 대우와 최저임금을 지켜주는 사업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