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22개 유통 계열사가 합작으로 온라인·모바일 쇼핑시장 공략을 나선다.
롯데ON’ 캠페인 티저영상은 지난 8월 24일 온라인을 통해 첫 공개됐다.
이를 위해 국내 인구 절반이 넘는 회원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1대1 맞춤형 마케팅과 서비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대화방식의 미래형 쇼핑 환경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거점으로 한 배송서비스 등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형태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롯데ON 캠페인은 보다 온라인·모바일에 초점을 맞추어 롯데 온라인몰만의 차별적인 경쟁력과 존재감을 알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는 오프라인의 강자라는 인식을 넘어, 오프라인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모바일 쇼핑까지 아우르는 진화된 쇼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