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DIA 2018’서 올레드 TV로 신개념 인테리어 제시

2018-09-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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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협업해 거실과 올레드 TV의 우아한 조화 연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에서 LG전자 부스를 디자인한 케이트럼슨이 'LG 올레드 TV AI 씽큐' 옆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4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5일간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2018’에 참가해 ‘LG 올레드(OLED) TV AI(인공지능) 씽큐’로 무한한 인테리어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LG 올레드 TV AI 씽큐를 비롯, 프리미엄 LCD(액정표시장치)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LG 시네빔 4K UHD’ 등 다양한 영상기기를 선보였다.

특히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케이트 럼슨, 사라 셔먼 사무엘과 협력해 LG 올레드 TV AI 씽큐와 어우러지는 거실 공간을 연출했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거실을 더욱 고급스럽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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