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는 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로얄 바스 아울렛에서 미래형 욕실 공간을 제시하는 '유니버셜 시스템 욕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로얄앤컴퍼니는 국내 욕실 문화의 발전을 위해 이번 미래형 욕실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디자인그룹사 파인디자인과 한국복지대학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로얄앤컴퍼니는 유니버셜 시스템 욕실을 올해 하반기까지 로얄 바스 아울렛에 전시한 뒤 소비자 반응에 따라 양산을 검토할 예정이다.
로얄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로얄 바스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이 선진적인 욕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욕실 문화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