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희곤 감독과 배우 조승우, 지성, 백윤식, 유재명, 문채원, 김성균, 이원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는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백윤식은 추석 시즌 개봉하는 영화 ‘명당’을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적극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재밌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며, 가족 단위 관객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명당’은 오는 19일 개봉,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