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유재명, 예비관객들에 '명당' 강력 추천! '자신만만'

2018-09-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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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재명[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유재명이 영화 ‘명당’을 강력 추천했다.

최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희곤 감독과 배우 조승우, 지성, 백윤식, 유재명, 문채원, 김성균, 이원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는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 ‘퍼펙트 게임’, ‘인사동 스캔들’로 치밀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박희곤 감독의 첫 사극 도전작이자 ‘사도’, ‘관상’, ‘왕의 남자’ 제작진이 힘을 합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재명은 “추석에 개봉하게 되었다. 가족들과 남녀노소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땅은 우리 민족의 중요한 정서라고 본다. 거기에 추석에 영화를 본다는 건 즐거운 이야기고 취미의 한 부분이지 않나. 가족과 함께 ‘명당’을 본다면 더 즐거울 거라고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한편 영화 ‘명당’은 오는 19일 개봉,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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