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 골프는 3일 “지난 29일 부여 롯데 CC에서 열린 제3회 엑스페론 전국 남·여 아마추어 골프대회 본선이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총 6개 지역 예선전과 제주 단독 대회에서 선발된 160명은 40팀으로 나눠 동시티업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신페리오 및 스트로크 방식에 의거해 각 순위가 정해졌다.
신페리오는 전북 예선에 참여한 김한엽 씨가, 스트로크는 경상도 예선에 참가한 강한진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엑스페론 남·여 아마추어 대회는 최고의 골프용품 등 8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