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군인공제회 본부 및 산하사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지난 3월에 이어 2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승우 군인공제회 상임감사는 "2015년 2월부터 본부 및 산하사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인공제회는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 외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운동' '연탄배달' '중증 장애우 시설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