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청·창년층 취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고 취약계층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최 시장은 30일 ㈜미투위, ㈜더나누기를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취업강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최대호 시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고용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사업개발비 500만원과 우선구매, 판로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