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이 코웨이 재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은 전 거래일 대비 14.42% 오른 3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웅진그룹은 코웨이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코웨이 최대주주 MBK는 매각 상대로 웅진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MBK는 현재 코웨이 지분 27.17%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늦여름 반등장’ 이끈 외국인 더 살까예탁원 나눔재단, 몽골·베트남 학생·강사 초청 연수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