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특판 실시…2000억원 한도 [사진=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이 29일부터 가입기간 1년 미만에 최고 연 2.7%가 제공되는 정기예금 특판을 2000억원 한도로 진행한다. 특판 상품은 'OK정기예금'으로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이자는 매월 받거나 만기에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금리는 6개월 연 2.5%(세전·500억원 한도), 9개월 연 2.6%(세전·1000억원 한도), 11개월 연 2.7%(세전·500억원 한도)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현재 저축은행업계 6개월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1.7%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같은 단기 상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좋아 이번 특판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글로벌 무역분쟁 우려 완화…원·달러 환율 내림세새마을금고, 휴면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OK저축은행 #특판 #예금 #저축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