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파문에 휘말린 대웅제약의 주가가 2% 넘게 떨어졌다. 27일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26% 하락한 19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직원들에게 폭언하는 녹취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결국 윤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공인회계사 36%는 휴업 중다시 불붙은 증권사 '공짜 마케팅' 경쟁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