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위니아 스포워셔’가 미국 전자 전문 매체 ‘트와이스(TWICE)’ 주관 ‘VIP 어워드’에서 홈 케어 디바이스 분야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VIP 어워드는 현지 유통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부문별 우수 가전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췄으며, 7단계 청정 원리에 따라 건조하고 오염된 주변의 공기를 흡입 후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내 촉촉하고 깨끗한 공기로 바꿔 토출한다. 또 한번 물을 보충하면 7시간 연속 자연 가습이 가능해 수면 시간 동안 우수한 보습 효과를 즐길 수 있다.
상부 급수 구조로 제품을 분리하지 않고도 물을 쉽게 채워 넣을 수 있는 ‘워터 하이 패스’와 터치 한 번으로 ‘파워모드’, ‘에코모드’, ‘전원 끔’ 등의 동작 상태를 다른 라이팅 형태로 보여주는 ‘스마트 링 램프’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대유위니아의 우수한 기술력이 북미 시장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대유위니아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