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뉴스특보로 '나도 엄마야'·'아침마당' 등 결방···'파도야파도야'는 정상방송

2018-08-24 08: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 SBS, KBS 제공]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는 태풍 '솔릭'으로 인해 뉴스특·속보가 편성돼며 SBS 일일 아침 드라마 '나도 엄마야'와 'KBS '아침마당'이 결방됐다.

24일 SBS TV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8시 40분 부터 방송 예정이던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63회는 결방한다. 해당 시간에는 'SBS 뉴스특보'가 방송된다
SBS '뉴스특보'는 한반도로 북상중인 태풍 솔릭의 피해 소식과 경과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앞으로 북상 예정인 태풍 제비의 경로 등 다양한 태풍 소식을 전한다.

SBS의 태풍 뉴스 특보는 오후 3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3시 이후에는 아시안게임과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생중계되며 정규 프로그램들은 모두 결방한다.

그러나 이날 오전 9시부터 KBS2에서 방송될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37회와 뒤이어 방송될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정상 방송된다.

한편 이날 결방된 ‘아침마당’과 ‘나도 엄마야’ 방송분은 오는 27일 방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